푸른 보석과 어린 용
최근 수정 시각: ()
푸른 보석과 어린 용 Music Video | |
1. 개요 [편집]
아이리 칸나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.
2. 가사 [편집]
푸른 보석과 어린 용 |
깊은 하늘 속으로 잠겨가는 기억을 딛고 멈춰 서 있어 파도처럼 나를 집어삼키는 물음표에 난 숨이 막혀와 어디로 흘러가는지 (어디로 향해야 할지) 갈 곳도 모른 채 (어둠 속에서) 홀로 세상에 놓여진 (나를 이끌어줄 너를) 찾아 헤메이던 (시간 속에서) 짙은 밤을 다독이는 고요한 새벽 향기 쓸쓸함이 스쳐 가는 나뭇가지의 소리 제 갈 길을 향해가는 수많은 이의 눈빛 그 속에 난 덩그러니 헤메이지 않도록 나의 빛을 밝혀줘 누군가의 마음을 끌어안을 (내가 될 수 있도록) 셀 수 없이 많은 감정과 별처럼 흩어진 이야기를 내 안에 담아 내일을 비출게 나만의 푸름으로 누군가의 노래가 되기에는 나는 아직도 너무 어려서 끝없이 내 안에 울려 퍼지는 물음표 위에 가사를 붙여 내가 꾸고 있는 꿈을 (비웃지 않아 준다면) 너에게만 살짝 말하고 싶어 몰랐던 모든 세상과 (몰랐던 모든 감정들) 텅 빈 내 맘속에 가득히 담아 그렇게 수없이 나를 깎아서 (수백 갈래로 빛나고) 비로소 내가 별이 되어 (La La La-) 이윽고 너의 곁에 닿으면 (살며시 품에 안기어) 너만의 푸른 보석이 될 테니 길을 잃지 않도록 나의 빛을 밝혀줘 샛별처럼 반짝이는 노래를 헤메이지 않도록 나의 빛을 밝혀줘 누군가의 마음을 끌어안을 (내가 될 수 있도록) 셀 수 없이 많은 감정과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내 안에 담아 내일을 비출게 나만의 푸름으로 지친 밤을 잠재우는 새벽 공기 (Tra- La La La La- La La) 희미하게 밝아오는 (목소리에) 새로운 아침이 찾아와 내가 있던 곳을 비춰주면 고갤 들고서 살며시 웃을게 나만의 푸름으로 |
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-NC-SA 2.0 KR;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.
개인정보 처리방침
개인정보 처리방침